한국도로공사가 V리그 최초의 '리버스 스윕'으로 흥국생명을 이기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공사는 인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3 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도로공사는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꺾었고, 챔피언결정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1, 2차전을 내준 뒤 3연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5차전 MVP 캣벨이 32점, 박정아가 23점을 기록했고, 통합 우승에 실패한 흥국생명의 '배구 여제' 김연경은 30점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2시간 38분 동안 진행돼 챔프전 최장 시간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4070106464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