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마약사범 엄단 지시에 따라 마약 수사는 앞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전담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동안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하던 마약 수사를 모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로 이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차원에서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서 경찰 수사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(6일)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에 검경이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·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072136329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