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TN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제주 4·3사건 기록물의 가치를 조명한 특집 다큐를 오늘 밤 9시 15분에 방송합니다. <br /> <br />다큐는 제주 4·3사건 발발 이후 국가 폭력으로 자행된 민간인 학살과 도민들의 고통을 다루고, 아픔을 도민들이 화해와 상생으로 극복해 나가는 기록을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4·3사건 기록물들이 진실과 화해, 상생을 이뤄낸 역사의 기억이고, 과거사 해결 사례의 선도적 기록물로 인정받는 점을 조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 4·3사건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다면 국내뿐만 아니라 과거사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각국 정부에도 굉장한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선 훈민정음, 난중일기, 5·18 민주화 운동 기록물 등 16건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는 4·3사건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지난 2월 등재추진 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081258267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