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김선희 앵커 <br />■ 출연 :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, 조태현 경제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경상수지가 11년 만에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.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이번 주,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.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,경제부 조태현 기자와 함께 다양한 경제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먼저 교수님께 여쭐게요. 바로 내일모레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, 기준금리 다시 결정하는데 현재 3.5%죠. 안 2월에 이어 이번에 연속으로 동결을 할지, 두 번 연속. 아니면 올릴지. 어떻게 전망하십니까? <br /> <br />[석병훈] <br />저는 동결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. 이유가 있는데요. 한국은행의 정책 목표는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입니다. 그런데 물가 안정 측면에서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4.2%로 여전히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인 2%의 2배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이게 작년 7월에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6.3% 정점을 찍은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이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수준인 3.5%는 한국은행에서 밝힌 중립금리 수준인 2~3%. 중립금리보다 금리가 높게 되면 한국의 제품과 서비스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서 물가가 서서히 하락하게 돼 있거든요. 이미 금리 3.5%만 유지를 해도 시간을 두고 서서히 물가는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데이터에서 확인이 되고 있는 것이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물가 안정 측면보다는 정책의 포커스를 다시 정책 목표인 금융 안정 측면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고요. 금융 안정 측면에서는 지금 여러 가지 불안 요인들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. 그 대표적인 게 바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스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. 그래서 작년에 연체율이 원래 재작년에는 0.4%였는데요. <br /> <br />1.2%로 0.8%포인트나 무려 증가를 했고, 연체율이 높은 데가 특히 제2금융권이라는 여신 전문사, 그다음에 저축은행, 이런 데라서 금리를 더 올리기에는 부동산 시장 경착륙 우려로 인한 금융불안 우려가 커져서 너무 부담이 될 것이다. 이래서 동결을 한다, 이... (중략)<br /><br />YTN 석병훈/조태현 (wlgmldnj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091629432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