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'부산 식당만찬' 논란에 "본질 외면·반일 선동"<br /><br />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목요일(6일) 이른바 '부산 만찬'에 대한 일각의 비판을 두고 "본질을 외면하고 반일 선동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"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(9일) 브리핑에서 "본질은 대통령과 대통령실, 국무총리와 내각, 여야 포함 17개 시도지사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는 것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정치권 일각에선 만찬이 열린 식당의 상호 '일광'이 욱일기를 상징한다는 주장 등이 나온 뒤 여야 공방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방현덕 기자 (banghd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일광수산 #만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