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릉 산불과 동해안 지역 강풍으로 영동 지역 초중고교 휴업과 단축 수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교육청은 오늘(11일) 오전 강릉 산불과 동해안 지역 강풍에 따라 해당 지역 15개 학교에 대해 휴업 또는 단축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에서는 경포대 초등학교와 사천 중학교가 산불 피해와 도로 통제, 이재민 대피소 운영 등으로 단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속초에서도 강풍 피해를 우려해 속초중학교와 영랑초등학교 등 12곳이 휴업 또는 단축수업으로 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성에서도 동광중학교가 단축 수업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강원 지역에서는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40여 건의 강풍 피해가 보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111331562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