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난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하고 진화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 인근을 주행이던 승용차 뒷바퀴에서 불이 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을 지나던 순찰 차량이 화재를 목격하고 승용차 정차를 시도했지만, 브레이크 미작동으로 정차하지 못하자 순찰 차량이 승용차를 앞지른 뒤 추돌을 유도해 갓길에 정차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순찰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긴급 진화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1123260745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