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일 별세한 가수 현미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현미 씨의 영결식에서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하고, 후배 가수 박상민 씨와 알리가 추도사로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추도사에서 후배 가수들은 노래에 대한 고인의 열정과 가요계에 남긴 업적, 크고 넓은 마음을 본받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가수들과 후배들은 고인의 대표곡 중 하나인 '떠날 때는 말없이'를 부르며 애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들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뒤, 두 아들이 거주하는 미국에 장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41123261487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