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가 징병 대상자의 병역 회피 문제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전자 징병 서류를 도입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에 이어 상원이 징병 대상자에 대해 전자 징병 서류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징병 서류는 정부 포털에 게시되는 순간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처는 지난해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 발동 이후 수십만 명에 달하는 병역 대상자들이 해외로 도피하는 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1223115604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