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투수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2회말 2사 1, 3루에서 이우성이 한화 문동주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치며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1회 KIA 박찬호를 상대로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던진 문동주는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KIA의 외국인 투수 앤더슨은 7이닝 동안 안타는 세 개만 내주고 삼진은 7개를 잡아내며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와 난타전을 벌인 LG는 9회초에 김현수의 2점 홈런을 포함해 대거 7점을 뽑아내며 12대 8로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. <br /> <br />SSG는 삼성을 3대 0으로, NC는 kt를 5대 1로 이겼고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키움의 경기는 미세먼지로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4122329320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