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3)일 새벽 0시 50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60대 어머니는 스스로 대피해 목숨을 건졌지만, 40대 딸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딸이 주방에서 발견된 점 등을 들어 부엌 쪽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130524348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