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'프리즘'이 일본 서점 직원들이 뽑은 번역 소설 2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출판사 은행나무는 손 작가의 '프리즘'이 제20회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020년 국내에 출간된 '프리즘'은 지난해 7월 일본어 번역본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손 작가는 2020년 소설 '아몬드'와 지난해 '서른의 반격'으로 이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한 데 이어, 이번에 세 번째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번역소설 부문에서 영미 유럽권 소설이 아닌 아시아 소설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손 작가의 '아몬드'가 처음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4141131052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