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동네북' 세계 넘버1 부자...佛시위대, 루이비통 본사 난입 왜

2023-04-14 75 Dailymotion

프랑스 정부가 밀어붙인 연금개혁 법안의 위헌 여부 심사 결과가 나오기 하루 전인 13일(현지시간)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가 벌어졌다.   <br /> 월스트리트저널(WSJ),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연금 개혁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힌 노동 총동맹(CGT) 등 프랑스 8개 노동조합이 12차 시위를 벌였다. 시위 인원은 정부 측 추산 38만명, CGT 추산 150만명이었다. 이날 파리에서 47명이 체포된 가운데 최소 10명의 경찰관이 다쳤다고 CNN이 파리 경찰청을 인용해 전했다.<br /> <br /> 일부 시위대는 이날 명품 상점이 많은 파리 몽테뉴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(LVMH) 본사 앞에서 시위하다가 본사로 진입했다. 이들은 "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노동자 은퇴 시점을 늦출 게 아니라 LVMH 같은 부자에 과세하라", "억만장자 주머니에 돈 있다"는 구호와 함께 시위를 이어갔다. CNN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. <br /> 시위대의 타깃이 된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성 1위다. 그의 자산은 1708억 달러(약 222조원)에 달한다. LVMH는 주류(모엣샹동·헤네시), 보석(티파니), 의류 및 화장품(루이비통·셀린느·불가리·지방시)등 유명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. <br /> <br />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55126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