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고체연료 신형 ICBM을 공개한 가운데, 미국의 B-52H 장거리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다시 전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오늘(14일) 미 B-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B-52H가 한반도에 전개된 건 지난 5일 이후 9일 만으로, 우리 공군의 F-35A 스텔스 전투기와 F-15K 전투기, 미국의 F-16 전투기가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한미 공군은 미 전략자산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 능력뿐 아니라 한층 향상된 연합작전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'동맹의 힘'과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의지를 보여주는 긴밀하고 조율된 대응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1422290609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