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탁구 톱랭커 임종훈이 세계 1위와 한 치 양보 없는 명승부를 펼쳤지만, 아쉽게 승리 1보 직전에서 물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임종훈은 어제 중국 신샹에서 열린 WTT챔피언스 4강전에서 판전동에 3대 4, 풀세트 접전 끝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세계 3위를 꺾었던 임종훈은 특기인 백핸드와 과감한 포핸드 공격, 절묘한 수비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지만 세계선수권 디펜딩챔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종훈과 신유빈 등 우리 선수들은 마카오로 이동해 같은 등급 챔피언스대회에 연이어 출전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4151326568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