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2014년 4월 16일,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며, 정부도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힘을 쏟아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오늘(16일)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국민안전 실천대회에서 재난과 안전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또, 지난해에도 수도권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, 그리고 이태원 참사로 많은 분이 고통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'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'을 통해 위험에 대비하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161440173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