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지도부가 세월호 9주기 추모행사에 일제히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,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(16일) 오후 구자근 비서실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정청래, 박찬대 최고위원을 포함한 소속 의원들과 함께 자리했고, <br /> <br />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 등도 기억식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별다른 발언 없이 조용히 식순을 지켜봤고, 김기현 대표와 이재명 대표 등은 행사 도중에 눈가를 훔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이와 별도로 인천에서 진행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에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1618213303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