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지난해 은행들이 거래소로부터 벌어들인 계좌 서비스 이용 수수료가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, 지난해 업비트와 빗썸, 코인원, 코빗, 고팍스 등 5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실명 계좌를 내준 은행에 지급한 수수료는 204억여 원으로, 재작년보다 49%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거래소별로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가 케이뱅크에 지급한 수수료는 139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50% 넘게 급감했고, 빗썸도 35% 줄어든 49억여 원을 NH농협은행에 수수료로 지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1622231164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