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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10대 생일 파티에서 또 '총기 난사'...4명 사망 / YTN

2023-04-16 423 Dailymotion

10대 생일 파티에서 총기 난사…용의자 신원 미상 <br />피해자 상당수 10대…최소 4명 사망 <br />전날에도 미주리주 5명 사상 등 총기 난사 잇따라<br /><br /> <br />미국에서 10대 청소년의 생일파티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총기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, 끊이지 않는 총격 사건은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찰차와 구급차가 어지럽게 몰려있고, 사람들은 서로 묻고 답하며 상황을 파악하기 바쁩니다. <br /> <br />사건이 벌어진 곳은 미국 앨라배마주 동쪽에 3천2백 명이 사는 데이드빌. <br /> <br />한 10대 청소년의 생일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지만, 아직 사건이 벌어진 경위와 용의자 파악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"그들은 범인조차 잡지 못했습니다." <br /> <br />피해자 상당수가 10대인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최소 4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[제레미 버켓 / 앨라배마주 사법 당국 대변인 : 이 사건으로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4명의 생명이 있었습니다. 그리고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. 이것은 길고 복잡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앨라배마 주지사는 주민들과 함께 슬픔을 같이한다며 폭력은 지역에 발붙일 수 없다고 애도했고, 보고를 받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사법 당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하루 전날에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현상금 3천만 원을 내건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, <br /> <br />지난달 말에는 테네시주 내슈빌 지역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6명이 목숨을 잃는 등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는 상황. <br /> <br />올해 들어 미국에서 4명 이상 사상자가 나온 총격 사건이 150회 넘게 이어지면서 미국 사회는 총기 난사의 소용돌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조용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170522447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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