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'퐁당 마약' 범죄가 기승을 부립니다. <br /> <br />퐁당 마약은 상대방이 모르게 음료 등에 몰래 마약을 섞는 것을 말하는데요, <br /> <br />휴대용 검사 키트가 이르면 올해부터 현장에 보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마약이 섞인 음료에 담그거나 음료를 찍어서 바르기면 해도 색깔이 변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필로폰과 코카인, 엑스터시 등 마약류 16종을 바로 탐지할 수 있는데, 키트만 있으면 손쉽게 마약이 있다,없다,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개발 중이고, 현장에는 9월쯤 보급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마약 수사를 하는 경찰관에게 먼저 키트를 보급한 뒤, 성능 검증이 끝나면 일반인들에게도 나눠주거나 싼 가격에 판매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170903551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