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오픈테니스 전초전 격인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대회에서 러시아의 루블레프가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주요 장면입니다. <br /> <br />그림 같은 남프랑스 해변을 배경으로 열린 결승전, 상대는 19살 신예 홀거 루네였습니다. <br /> <br />세트 스코어 1대 1에 게임 스코어 5대 5, 루네가 쉬운 스매시를 네트에 쳐버리죠? <br /> <br />다시 랠리가 이어졌는데, 똑같은 범실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아마추어야 쉽지 않겠지만, 프로 선수들에게 스매시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인데요. <br /> <br />분을 참지 못해 애꿎은 공을 날려버리는 루네. <br /> <br />승기를 잡은 루블레프는 멋진 서브에이스로 매치포인트를 장식합니다. <br /> <br />곧바로 벌렁 누워버리죠? <br /> <br />메이저대회 바로 다음의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명인열전 마스터스, <br /> <br />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4171727159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