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7일) 낮 1시쯤 서울 신수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11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50대 남성 A 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, 이웃 주민 두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180824496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