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기 직원 직장서 투신…중상입고 병원서 치료<br /><br />어제(18일) 오후 3시 34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삼성전기 직원 22살 A씨가 4층에서 1층 공동현관 지붕 위로 떨어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목 골절 등 중상을 입었지만,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직장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투신 사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강창구 기자 (kcg33169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