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 지도부, 인천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빈소 조문<br /><br />국민의힘 지도부가 전세사기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세 번째 피해자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.<br /><br />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, 유상범 수석대변인 등은 어제(19일) 오후 9시쯤 인천 중구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피해자 빈소를 찾았습니다.<br /><br />지도부는 이후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회를 만나 1시간가량 면담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인천에서는 이른바 '건축왕'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 세 명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※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☎1393, 정신건강 상담전화 ☎1577 0199, 희망의 전화 ☎129, 생명의 전화 ☎1588 9191, 청소년 전화 ☎1388, 청소년 모바일 상담 '다 들어줄 개' 어플,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