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을 돌며 영업이 끝난 가게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3일 절도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과 경기, 부산, 전북 등 8개 지역을 돌며 영업을 마친 식당, 커피숍, 미용실 등 20여 곳에서 현금 666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의 미용실에서 현금이 모두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등을 추적해 지난 11일 인천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를 곧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191901267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