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(故)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각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(20일) 오전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횟수, 구입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승용차를 타고 청사에 도착한 전 씨는 취재진 앞에서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하자마자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은 전 씨는 다음 날 귀가하면서 대마 등을 투약한 사실을 조사에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전 씨는 마약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01038292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