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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이번엔 6살 총에 맞아...이웃 마당에 공 주우러 갔다 '봉변' / YTN

2023-04-21 0 Dailymotion

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소도시 캐스턴에서 6살 소녀가 이웃집에 들어간 공을 주우러 갔다가 총을 맞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9일 킨즐리 화이트는 부모와 함께 놀다 흘러간 농구공을 찾으러 이웃집 마당에 들어간 순간 집주인 24살 로버트 루이스 싱글테리 가 쏜 총에 맞아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무차별적으로 이뤄진 총격으로 화이트의 아버지는 등에 총을 맞아 폐와 간이 손상됐고, 어머니는 팔꿈치를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싱클테리는 다른 한 명에게도 총을 쏘았지만 빗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 뒤 달아난 그는 플로리다 주에서 붙잡혀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 타인을 무작정 경계해 일어난 총격 사건이 보도된 것만 4건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는 지난 13일 부모 심부름을 하던 중 초인종을 잘못 누른 16살 흑인소년 랄프 얄이 백인 집주인 앤드루 레스터(84)의 총격을 받고 심하게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주 시골 마을 헤브런에선 지난 15일 친구의 집 대신 다른 집 차고 진입로에 들어간 20살 케일린 길리스가 집주인 케빈 모해넌(65)의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흘 뒤 텍사스주 엘긴에서는 카풀 장소에서 실수로 다른 자동차에 타려했던 10대 치어리더 학생들이 총격을 받아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211624444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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