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 14살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14살 A양과 B군 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양 등은 지난달 6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른바 '던지기 수법'으로 필로폰을 구매한 뒤, B군의 집에서 필로폰을 0.05g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양의 어머니 신고로 수사를 시작했는데 이들은 호기심에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12307365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