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진도에서 열리는 '신비의 바닷길' 축제장을 찾았던 관광객 2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목포해양경찰서 어제(21일) 저녁 7시 30분쯤 전남 진도군 굴포리에서 50대 남녀 2명이 갯바위 주변을 산책하다가 만조로 물이 들어차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띄워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 관계자는 야간에는 해안가나 갯바위에서 고립, 실족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, 기상 상황이나 물때 등 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220057190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