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에 취해 음식값을 내지 않겠다고 소란을 피우고,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건조한 날씨에 전국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는데요, <br /> <br />휴일 사건 사고 소식, 박정현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길가에 세워진 검은 차 한 대. <br /> <br />차 안에서 무언가를 찾는 남성과 경찰관 사이 옥신각신 말다툼이 오갑니다. <br /> <br />"정신 좀 차리라고 좀!" <br /> <br />이윽고 차에서 흉기를 꺼낸 남성이 팔을 높이 쳐들며 경찰관을 찌르려는 찰나, 함께 출동한 다른 경찰관이 남성의 팔을 붙들어 겨우 막아냅니다. <br /> <br />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겠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술을 더 마시겠다며 난동을 부리다가, 저지당하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 수십 대에 붙은 시뻘건 불길. <br /> <br />그 위로 검은 연기도 매섭게 치솟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폐차장에서 불이 난 겁니다. <br /> <br />폐차 더미에서 불이 난 걸 발견한 직원이 직접 소방에 신고한 뒤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차들 사이사이 남아있는 불씨로 소방당국이 잔불 정리에 애를 먹으며 불은 4시간 만에야 모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층 아파트에서 시꺼먼 연기가 끝없이 뿜어져 나옵니다. <br /> <br />대구 감삼동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꼭대기 층에 쌓여 있던 단열재에 불이 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올랐고, 소방에 관련 신고 수백 건이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서 산불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태안에서는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옮겨붙은 불이 40분 만에 꺼졌고, 경북 봉화에서 난 산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정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연진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22218091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