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과 지역 상징물 조명이 10분 동안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지구의 날인 어제(22일)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세종과 서울, 과천 정부 청사와 전국 공공기관 건물, 숭례문과 광안대교 등의 조명을 껐습니다. <br /> <br />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만들어져,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매년 소등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300020083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