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스타링크' 국내 서비스 올해 하반기로 미뤄질 듯<br /><br />올해 2분기로 예정됐던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통신 '스타링크' 국내 서비스 개시가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페이스X가 국내에서 밟고 있는 행정 절차 처리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국내 출시가 올해 상반기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기간 통신 사업자 등록을 위한 자료 보완을 스페이스X에 요구한 상태로, 등록 요건에 맞는지 검토한 뒤 국경간공급 프로세스가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스페이스X와 원웹 등 해외 위성 통신 사업자의 국내 진출을 앞두고 통신 시장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한 연구에도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배삼진 기자 (baesj@yna.co.kr)<br /><br />#스페이스X #스타링크 #국내서비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