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는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을 밝히기 위한 특검 법안의 신속처리안건(패스트트랙) 지정 절차에 즉각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는 오늘(25일) 의원총회에서 국회법에 따른 절차는 고사하고 논의할 의지조차 없는 국민의힘 태도는 더는 용인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50억 클럽 특검은 지난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한 원안을 추진하면 되고, 수사 범위와 특검 추천 방식에 이견이 있는 김 여사 특검은 민주당과 협의해 합리적 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민주당과 정의당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는 표결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251504447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