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신현성 기소…"테라는 처음부터 허구"<br /><br />'테라·루나'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은 오늘(25일) 신 전 대표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"수사 결과 테라폼랩스의 '테라 프로젝트'는 처음부터 실현될 수 없는 허구였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신 전 대표와 테라폼랩스 임직원 등의 범죄수익 처분을 막기 위해 2,468억원 상당의 재산을 추징보전 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테라루나 #가상화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