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·정의 "내일 본회의서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50억클럽 특검법과 김건희여사 특검법을 '패스트트랙' 즉,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동의안을 내일(27일)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는 어제(25일) 회동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양당은 오늘(26일) 패스트트랙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두 원내대표는 국민의 상식에 기반했을 때 특검법 처리가 이미 늦었다고 지적하며,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여당의 입장 변화에 지렛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(ok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