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발 천500m가 넘는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과 향적봉 주능선에 때아닌 상고대가 맺혔습니다. <br /> <br />덕유산국립공원 측은 어제 5mm의 비가 내렸는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3.3도로 떨어져 약 3cm의 상고대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고대는 영하의 기온에 안개와 수증기가 나무나 풀에 달라붙어 얼어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. <br /> <br />덕유산국립공원 관계자는 덕유산 정상은 5월 중순까지 기온이 낮게 나타나는 만큼 바람막이 등 방한용 옷을 준비해 등산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261245274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