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무인기를 격추할 수 있는 국산 레이저 대공 무기 개발이 완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위사업청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최근 충남 태안 안흥 시험장에서 레이저 대공 무기에 대한 시험 평가를 진행해 '전투용 적합 판정'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험 평가에서 30차례 발사된 레이저는 3km 밖에서 비행하는 무인기 30대를 모두 격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내년부터 양산이 시작되며 이르면 내년 안에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2614553845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