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본 클린스만 감독이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토트넘의 손흥민, 셀틱의 오현규, 나폴리의 김민재, 마인츠의 이재성,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경기 등을 관전했고 각 구단과도 소통했습니다. <br /> <br />3월 A매치에서 지친 모습을 보이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김민재와 만나서는 "지금 상당히 안정됐고, 다음 대표팀 소집을 기대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 시절 활약했던 토트넘과 관련해서도 "최근 대패하면서 감독대행마저 경질됐는데 빨리 수습되기를 바란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오는 6월 남미의 강호 페루,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[위르겐 클린스만 / 축구대표팀 감독 : 지난 열흘간 아주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. 코치들도 다른 경기들을 보며 선수들이 뛰는 걸 봤고, 구단 감독들을 만난 것도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. 모든 선수를 만나지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흘간 긍정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4261726473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