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골 출신 에디가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화재는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에디를 선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교 시절 유학 와 한국어에 능통한 에디는 키 198cm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에디는 성균관대 시절 함께한 김상우 감독을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2순위 한국전력은 일본의 리베로 료헤이 이가, 3순위 대한항공은 필리핀의 아웃사이드 히터 마크 에스페호를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4순위 OK금융그룹은 몽골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바야르사이한을 선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쿼터 선발 선수들은 일괄적으로 연봉 1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이들의 연봉은 국내 선수 보수총액에서 제외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42716453039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