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C서울 팔로세비치 골 '오심' 논란…심판위 개최<br /><br />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이 불거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논의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26일)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, 강원이 3대 2로 앞서나가던 후반 추가시간 서울 팔로세비치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심판은 팔로세비치가 슈팅할 때 휘슬을 불어 직전 상황에서 문전 앞 경합을 벌이던 김진야의 반칙을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이 휘슬로 김진야의 파울 여부와 팔로세비치의 골 인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비디오 판독이 불가능해졌고, 강원의 3대 2 승리로 경기가 끝났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FC서울 #팔로세비치 #오심논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