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우조선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결정을 수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오늘(27일) 입장 문을 내고 조건부 승인에 따른 경영상 제약이 있지만, 대우조선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기간 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다음 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그룹 내 5곳이 2조 원 규모의 대우조선 유상 증자에 참여해 지분 49.3% 확보하면 대우조선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대우조선 인수를 계기로 기존 우주, 방산에 더해 해양까지 아우르는 육해공 통합 시스템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272236586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