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탄 '전세 사기' 압수수색 6시간 만에 종료<br /><br />경찰이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사건과 관련해 6시간만에 압수수색을 마쳤습니다.<br /><br />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(27일) 오전 10시 반부터 6시간 동안 사건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거래가 이뤄진 공인중개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압수수색은 오피스텔 268채를 소유하고 있는 A씨 부부 자택과 임대 거래를 진행한 B씨 부부 자택, B씨가 운영하던 공인중개사무소 등 3곳에서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intense@yna.co.kr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