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대통령 배우자의 역할 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'대통령 배우자법'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정책위의장은 어제(27일) 회의에서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근 넷플릭스 보고 건 등 대통령 방미에서도 관심이 쏠리고, 최근 신평 변호사는 '건비어천가' 수준으로 김 여사가 대통령 최고 정치 자산이라고까지 말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문제를 더 이상 시중의 농담거리로 놔두기보다 국정 시스템 속에서 다루는 게 좋다며 대통령 배우자의 적절한 역할과 지원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2808371798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