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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백 살이 되면 좋겠다"…그림책이 건네는 위로

2023-04-28 3 Dailymotion

"백 살이 되면 좋겠다"…그림책이 건네는 위로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,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을 그림책들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깊은 쉼과 따뜻한 위로가 절실했던 어른들에게 더 다가올 책들입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맑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 속 남자아이는 "백 살이 되면 좋겠다"고 생각합니다.<br /><br />아침에 눈을 뜨지 않아도 되고, 평화롭게 잠들 수 있고, 백 년동안 쉬어서 아주 기분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…<br /><br />황인찬 시인의 2021년 현대문학상 수상작 중 한 편의 시가 담긴 그림책을 보는 것 만으로도 '아득하고 평온한 휴식'이 느껴집니다.<br /><br />나는 강물처럼 말해요'를 내놨던 캐나다의 대표 시인 조던 스콧과 시드니 스미스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.<br /><br />할머니와 보냈던 오두막의 추억을 기억하는 아이와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할머니…<br /><br />말이 아닌 행동으로 주고받는 사랑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.<br /><br />아주 오래전부터 어디에나 있고, 사랑을 보여 줄 수도 상처를 줄 수도 있는 존재, 이 수수께끼를 따라가다 보면, 너무나 익숙해서 그 필요의 마음과 가치를 잊고 있던 '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'을 찾게 됩니다.<br /><br />언어학자인 저자는 "세계 7,100여 종의 언어는 2,100년쯤이면 그 중 절반이 사라진다"며, 아름답고 귀중한 언어의 소중함을 전합니다.<br /><br />흙 파고, 씨앗을 심고, 주말농장에서의 생각과 모습을 담아냈습니다.<br /><br />생생한 봄의 생명력과 바람과 햇빛, 빗줄기의 힘이, 지친 도시의 일상을 사는 독자에게도 덩달아 땅의 기운을 전해줍니다.<br /><br />사자마트에 씌워진 억울한 누명.<br /><br />소문은 소문을 낳고, 오해는 오해로 이어지다, 우연한 계기가 찾아오고…<br /><br />'선입견'에 위축됐던 마음도, 상처받은 마음도 어루만져 주는 책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.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그림책 #유아신간 #백살이되면 #우리를인간답게만드는것은 #아그작아그작쪽쪽쪽츠빗츠빗츠빗 #사자마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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