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텍사스주의 가정집에서 총격이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경찰은 28일 밤 휴스턴 북쪽의 작은 마을인 클리블랜드에서 총격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4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, 8살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는 모두 온두라스 출신으로, 머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는 39살 멕시코 남성 오로페사이며, 반자동 소총을 들고 술에 취한 채 도주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웃 주민들은 이날도 평소처럼 집 앞마당에서 사격을 하는 용의자에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두 개의 무기를 더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300945301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