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창정측, 주가조작 의심 세력 파티 참석 논란에 "단순 게스트 자격"<br /><br />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해 수십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심 세력이 주최한 이른바 1조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.<br /><br />임창정 측은 참석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"라모 회장으로부터 송년 행사 모임에 초청받아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으로,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한 것이 아니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행사일인 2022년 12월 2일은 라 회장과의 사이에 주식 투자에 관한 협의도 진행되지 않던 상황으로, 임창정 씨 명의로 주식 계좌도 개설되지 않았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임창정 #SG증권 #주가조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