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호법에 반대하는 의료계 파업을 앞두고 오늘 오후 긴급상황점검반을 소집해 제2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금요일 제1차 회의에서 보건의료 재난위기 '관심'단계를 발령한 복지부는 오늘 회의에서 의료계 동향과 의료기관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, <br /> <br />이번 주로 예정된 파업이나 휴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"최우선 가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며, 진료 차질 등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해 달라"고 긴급상황점검반에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301733509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