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최저임금위 첫 회의 다음 달 2일 개최"...이번엔 열릴까? / YTN

2023-04-30 126 Dailymotion

지난주(18일) 파행했던 최저임금위원회가 다음 달 2일 다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노사 간 의견 차이가 극명한 만큼 논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는 통상 위원들 간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성격이 강했지만, 올해는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"69시간 노동 강요하는 권순원 공익위원은 사퇴하라! 사퇴하라! 사퇴하라! 사퇴하라!" <br /> <br />양대 노총은 회의장에서 '주 69시간' 근로시간 개편안을 주도한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[박희은 / 민주노총 부위원장(18일) : 상생임금위원회를 통해 노동자를 어떻게 하면 저임금으로 평준화해서 고착화할까 고심하는 사람은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이에 박준식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이 장내 정리를 요구하며 회의 참석을 거부해 회의는 시작도 하지 못하고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[이정식 / 고용노동부 장관(20일) : 사회적 대화는 서로 입장을 존중하면서 해야 되는 건데, 아니 위원장과 공익위원 중에 간사 위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, 나머지 공익위원들은 그럼 그분들 생각대로 가는 건가요. 그렇지는 않을 거잖아요.] <br /> <br />최저임금위 관계자는 "제1차 전원회의를 다음 달 2일 여는 쪽으로 위원들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데 특별히 이견이 없어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저임금위 측은 노동계 시위로 회의가 또 파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의 장소를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세종청사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최저임금 심의의 가장 큰 관심은 사상 처음으로 시급 만 원을 넘을 지 여부입니다. <br /> <br />노동계는 고물가 속에서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올해보다 24.7% 인상된 시간당 만2천 원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영계는 아직 카드를 꺼내기 전이지만 경제 악화와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노사는 또 지난해 심의에서 표결 끝에 부결 처리했던 '업종별 차등적용'을 놓고도 강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저임금위는 노사 간 대화를 통해 의견 차를 좁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해도 입장 차가 첨예한 터라 캐스팅 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의 손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명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... (중략)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302223445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