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는 등 침체됐던 상권을 살리기 위한 '명동 페스티벌'이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중구청과 롯데백화점 등은 어제(30일) 서울 명동 일대에서 '명동 페스티벌'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침체됐던 상권 회복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영수증 인증과 할인쿠폰 증정, 명소를 탐방하는 스탬프 미션과 기념품 지급, 거리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꾸미는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주최하는 대규모 관광 축제인 '서울페스타 2023'과 연계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10053526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