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일)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방제실에서 일하던 60대 직원이 연기를 들이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현재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창고는 전체 면적 4만6천여㎡의 지하 2층, 지상 3층짜리 건물인 만큼 소방 당국은 한때 근처 소방서 인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끈 소방 당국은 최초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10710433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